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김하성 2루수 랭킹 32위 아직 26살이잖아 박효준 5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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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김하성 2루수 랭킹 32위 아직 26살이잖아 박효준 51위

토쟁이티비 0 391 2022.03.13 07:51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내야수들이 미 

통계전문사이트가 선정한 2루수 랭킹에서 조금은 하락한 순위를 받아들었다. 

그러나 나름의 장점을 인정받은 상태로 언제든지 임팩트를 남길 준비는 되어 있다.


미 통계전문사이트 '팬그래프'의 칼럼니스트 폴 스포러스는 

12일(한국시간) 통계 및 향후 예상 성적을 기반으로 한 2루수 랭킹을 선정했다. 

한국인 선수들이 'TOP 55' 랭킹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은 전체 32위, 박효준(26·피츠버그)은 전체 51위에 선정됐다.


KBO리그에서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지만, 김하성은 2루수로 구분됐다. 

아무래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라는 확실한 주전 유격수가 있고, 

김하성 또한 지난해 2루수로 적지 않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기에 이렇게 분류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러스는 김하성의 랭킹을 종전 27위에 32위로 낮춰 잡았지만 그렇게 비관적인 전망을 내리지는 않았다. 

그는 "미국에서의 데뷔는 거칠었다"면서도 "하지만

 그에 앞선 사람들처럼 아직 완전히 형성된 것은 아니다"고 여지를 남겼다. 

스포러스는 "김하성은 아직 (만) 26세에 불과하다"고 발전 가능성도 짚었다. 

2루수·3루수·유격수가 모두 가능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김하성은 지난해 수비와 주루에서 큰 호평을 받은 것과 별개로 타격(OPS 0.622)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받지 못하고 주전 도약에 실패했다. 그러나 스포러스의 지적대로 

아직 젊은 나이고, 여기에 지난해 1년을 경험하며 얻은 것들이 적지 않다. 

이 경험들을 토대로 더 발전할 수 있기에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김하성은 4년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된 뒤 하나의 전기를 마련한 박효준 또한 종전 44위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스포러스는 "타석에서의 끈기가 대단한 선수"라면서도 "방망이가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라고 물음표를 달았다.


박효준은 지난해 45경기에서 타율 0.195, 3홈런, 1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33을 기록했다. 

한때 좋은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성적에서 일관성이 다소 부족했다. 

역시 박효준이 주전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격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생산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한편 스포러스는 트레이 터너(LA 다저스), 아지 알비스(애틀랜타), 마커스 시미언(텍사스),

 위트 메리필드(캔자스시티), 호세 알투베(휴스턴)를 TOP 5 2루수로 뽑았다. 

김하성의 경쟁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2루수 부문 14위에 올라 김하성과 차이가 제법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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