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유일한 위안 토트넘 복덩이 쿨루셉스키 이번엔 PK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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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유일한 위안 토트넘 복덩이 쿨루셉스키 이번엔 PK 유도

토쟁이티비 0 426 2022.03.13 08:07

데얀 쿨루셉스키가 매 경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격진에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의 SKK 라인이 가동됐다. 

중원은 호이비에르, 벤탄쿠르가 맡았고 양쪽 윙백엔 레길론, 도허티가 나섰다. 

3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가 배치됐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쿨루셉스키는 이날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상당한 관여도를 보여줬다.

 특히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3분 우측면에서 호날두와 산초의 동시 압박을 풀어낸 뒤, 

크로스를 올렸다. 이 과정에서 텔레스의 팔에 공이 맞으면서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이후 케인이 키커로 나서 마무리 지으며 균형을 맞출 수 있었다.


또한, 쿨루셉스키는 동료들과 높은 연계 능력을 보여줬다. 전반 25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그는 프레드, 

마티치의 압박에서도 좌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을 향해 정확한 침투 패스를 건넸다. 

더불어 전반 36분에는 레길론의 스로인을 받은 뒤 바란, 

마티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뛰어 들어가는 도허티에게 패스를 내줬다.


결정적인 도움을 기록할 뻔도 했다. 

후반 16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쿨루셉스키는 페널티 박스에서 손흥민에게 컷백을 내줬다. 

이어진 슈팅은 골대 옆을 살짝 벗어났다. 패스 센스를 볼 수 있던 장면이었다.


이 밖에도 쿨루셉스키는 측면에만 치우쳐 있지 않고, 중앙으로도 들어오며 볼 배급 역할을 맡았다. 

이에 케인과 손흥민이 자유롭게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었다.

 후반 33분까지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한 쿨루셉스키는 모우라와 교체되어 나갔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쿨룹셉스키는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1회, 

태클 성공 1회, 인터셉트 1회 등을 기록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평점 7점을 주며 "토트넘의 

위협적인 순간들에 있어 많이 관여됐다. PK를 만들기도 했고, 후반 16분 

손흥민에게 빅 찬스를 연결해줬다. 후반 교체 아웃에 아쉬웠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도 쿨루셉스키에게 평점 7점을 주었는데,

이는 호날두(10점)에 이은 경기 내 2위였다.


한편, 쿨루셉스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합류한 뒤

 EPL 7경기에서 2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맨유전에선 PK 유도까지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거듭해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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