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호날두는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해트트릭에 성공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3-2 승리를 거뒀다.
최근 10경기에서 1골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호날두는 토트넘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해 변함없는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6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결장한 이후 호날두가 포르투갈로 돌아갔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 호날두의 불화설은 절정에 달했지만 호날두는 논란을 실력으로 잠재웠다.
호날두의 토트넘전 맹활약에 대해 동료들과 현지 언론의 극찬이 이어졌다.
맨유의 포그바는 경기 후 영국 BBC를 통해 "호날두는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호날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며 "호날두가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우리팀에는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있다. 팀에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가 있다면 문제가 될 이유는 없다.
호날두는 자신이 왜 호날두인지 보여줬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 동안 호날두를 맹비난해왔던 맨유 레전드들도 호날두의 토트넘전 맹활약에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가로 활약 중인 게리 네빌은 "호날두는 정말 센세이션널했다.
호날두는 자신이 올타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하기를 원한다.
현대 축구의 슈퍼스타다.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자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라고 이야기했다.
로이 킨 역시 "호날두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오늘과 같은 활약을 그 동안 선보여왔다.
호날두는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팀에는 그런 선수가 필요하다"며
"이번 경기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은 아닐 것이다.
호날두가 경기 출전을 이어간다면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골을 넣는 것이 경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많은 골을 넣었다면 더
이상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 호날두는 천재"라는 뜻을 나타냈다.
맨유의 랑닉 감독은 "호날두는 훌륭했다. 우리는 아름다운 골들을 넣었다.
실점을 해도 다시 골을 넣으며 극복했다. 호날두에 대해선 더 이상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모두가 행복하다"며 토트넘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을 상대로 득점력을 과시한 호날두는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피치에 복귀해 득점과 함께 팀을 도운 것은 어떤 느낌과도 비교될 수 없다.
우리는 어떤 팀을 상대로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최선을 다했고 우리는 팀으로 함께했다. 맨유의 한계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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