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이학주의 첫 실전 투입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서튼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학주는 아직 경기에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기술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학주는 지난달 27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훈련 도중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오른쪽 새끼 손가락 미세골절이었다.
부상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 서튼 감독은 “뼈아 더 아물기를
기다리고 있다.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비디오 훈련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학주는 2019년 한국 무대를 밟았다.
지난해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3시즌을 보냈고, 롯데 이적 후 4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롯데는 전날(12일) 시범경기 개막 날 5-8 역전패를 당했다. 비록 승부가 뒤집혔지만,
먼저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박승욱이 3타수 2안타 2타점에 수비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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