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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381 2022.03.13 13:17

베이징에서의 아쉬움을 털었다.


‘배추보이’ 이상호(27·하이원)가 활짝 웃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안카발로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회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4위전에서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독일)를 0.02초 차이로 제쳤다. 

예선에서 전체 2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준결승전에서 마르크 오페르(이탈리아)에게 0.22초 차이로 패했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금메달은 이상호를 이긴 오페르가 차지했다.


시즌 다섯 번째 메달이다. 이상호는 이번 시즌 8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평행대회전과 평행회전 성적을 합산한 남자부 종합 순위에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랭킹 포인트 494점이다. 종합순위 2위는 바우마이스터(랭킹 포인트 456점)다. 

3위(326점)를 달리고 있던 드미트리 로지노프는 자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남은 

시즌 출전이 금지됐다. 종합우승 경쟁은 이상호와 바우마이스터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아쉬움을 딛고 이룬 성과라 더 값지다. 이상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평형대회전 은메달리스트다. 

지난 2월 막을 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선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으나 5위에 머물렀다. 

8강전에서 빅 와일드(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패했다. 불과 0.01초 차이였다.

 당시 이상호는 “0.01초 차이라고 해도 진 것은 진 것이다. 연연하지 않는다”면서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결과를 가져오진 못했지만 후회 없이 경기를 치른 것 같아 후련하다”고 말했다.


보란 듯이 다시 일어섰다. 올림픽을 마친 뒤 귀국한 이상호는 동계체육대회 등에 출전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스노보드 알파인 1위를 마크했다. 이번 대회로 월드컵 일정도 재개했다. 

시원한 질주를 선보이며 목표로 했던 종합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김상겸(33·하이원)은 예선 32위로 16강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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