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코로나19 감염으로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끝난
홈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3-2로 눌렀다. 프라이부르크는 12승 8무 6패(승점 44)로 4위에 자리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프라이부르크의 경기에 처음으로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는 경기 전
SNS를 통해 “정우영과 위고 시케, 필리프 린하르트,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25경기에 모두 출전해 4득점을 올렸다.
정우영은 이로써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 10차전 소집도 불투명해졌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 소집하며 24일 이란과 9차전,
29일 아랍에미리트(UAE)와 10차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14일 소집 명단을 발표한다.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는 집단 감염 탓에 12일 밤 예정됐던 아우크스부르크와 원정경기를
다음으로 미뤘다. 마인츠는 지난 6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홈경기 역시 연기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마인츠에선 지난주 총 2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확진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은 13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이동준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헤르타 베를린은 묀헨글라트바흐에 0-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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