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토마스 파티(29)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티는 마요르카, 알메리아 등에서 임대 생활을 거친 후 2015-16시즌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군에 이름을 올렸다. 2017-18시즌에는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20년 팀을 옮겼다. 아스널은 2020년 4500만 파운드(약 72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하면서
그를 영입했다. 당시 아르테타 감독도 "오랜 시간 그를 지켜봤다"라며
"수준급 선수를 데려와 기쁘다"라고 높은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소 실망스럽다. 부상이 이어지면서
리그 20경기에서 1골과 1도움만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그렇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여전히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팀 내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그는 파티를 잘 활용하기 위해 포메이션 변경도 꾀했다.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 시즌부터 4-2-3-1보다는 4-3-3 시스템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라니트 자카가 더 많음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파티가 깊숙한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하게 됐다.
아르테타 감독은 "(전술 변경은) 파티의 적응을 위한 것이었다"라고 인정하며 "그가 경기에서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최근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2025년 여름까지 아스널과 계약되어
있지만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찌감치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들이 나온 탓이다.
12일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유벤투스를 그중 하나로 꼽았다.
오는 여름 이적 시장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은 확고하다.
그는 "파티와 함께해야 한다"라며 잔류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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