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팀 최다 7연패 수렁에 빠진 최태웅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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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46 2022.03.13 17:29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또 미안하다."


최태웅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1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0-25, 21-25, 20-25)으로 완패했다.


현대캐피탈은 창단 후 최다 연패 7연패 늪에 빠졌다. 승점 추가에도 실패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37점(13승 19패)으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광인이 13점을 올렸지만 그 외 선수들의 활약이 미비했다.


경기 후 최태웅 감독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문성민, 전광인, 박상하 등 베테랑 선수들을 언급한 최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이제 대학교 4학년이다.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데 시간이 걸린다. 베테랑 선수들이 그럴 때마다 역할을 잘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2세트 17-19에서 펼쳐진 긴 랠리가 전광인의 블로킹으로 끝이 났다. 최태웅 감독은 환호했다. 

이 외에도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선수들과 함께 계속 호흡하며 경기에 임했던 최태웅 감독이다.


"그런 장면을 보고 있으면 선수들에게 미안해지더라. 이렇게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데, 

변명이라면 변명일 수 있지만 부상 때문에 선수 구성이 잘 안 나온다." 최태웅 감독의 말이다.


김명관을 대신해 선발 세터로 나선 이원중에 대해서는 "오히려 원중이가 명관이보다 

경기 운영은 더 낫다. 기본적인 패스 능력을 갖춘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17일 삼성화재와 

올 시즌 마지막 V-클래식 매치를 가진다. 두 경기 연속 결장한 

펠리페 알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는 삼성화재전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최 감독도 "그때도 출전이 어렵다"라고 했다.


한편, 5연승과 함께 승점 60점 돌파(승점 61점 20승 11패)에 성공한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디어도 좋았고, 

팀워크도 좋았는데 실행 능력이 부족했다"라고 총평했다.


말을 이어간 틸리카이넨 감독은 "우리 팀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보완해야 한다. 

뭘 잘 해야 되나 항상 생각한다. 상대 팀이 우리랑 경기를 하면 '우리가 진짜 잘 해야 대한항공에 

득점을 따는구나'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다. 점수를 쉽게 주는 부분이 있다"라고 했다.


3세트 후반에 나온 임재영의 서브 3득점에 대해서는

 격한 기쁨을 표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정말 기분이 좋다. 

임재영 서브는 대단했다. 그 장면은 할리우드 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

 임재영이 공격적인 서브를 잘 넣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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