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값진 땀을 흘렸으나 아쉽게 ‘노메달’에 그쳤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총 79명(선수 31명·임원 4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서 동메달

 2개 및 종합 25위 진입을 목표로 잡았다. 하지만 메달을 얻지 못하면서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8년 만에 노메달에 그치게 됐다.

1992년 제5회 프랑스 티뉴-알베르빌 대회부터 패럴림픽에 참가한 한국은

 2018년 평창 대회까지 꾸준히 참가해 통산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대회별 메닥 획득을 살펴보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첫 

메달(은메달)을 따냈고 2010년 밴쿠버에서도 다시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안방서 열린 2018 평창 대회는 최고의 성과를 올린 대회다. 당시 대표팀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6위를 기록,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후 4년 뒤 열린 이번 베이징 대회에서는 

사상 첫 패럴림픽 금메달의 주인공 노르딕스키의 간판 

신의현(42·창성건설)을 필두로 최연소 국가대표인 알파인스키 최사라(19), 

'팀 장윤정고백'이 출전한 휠체어 컬링에서 메달 진입을 기대했다.

한편, 개최국 중국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3개를 수확하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러시아의 침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로 종합 2위에 자국민들을 위로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