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24‧수원FC)의 약점으로 지적받던
'몸싸움'과 '마무리'는 개선이 가능할까.
이승우는 13일 오후 4시 30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 강원FC전에서 선발 출전해
83분을 소화하면서 팀의 시즌 첫 승에 기여했다.
이날 이승우는 K리그 개막 후 줄곧 교체 출전 멤버로 뛰다가 5경기 만에 첫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앞서 출전 시간이 가장 길었던 경기는 지난달 26일 수원 삼성전으로,
당시 전반 20분에 교체 투입돼 활약한 70여 분이다.
이승우는 22세 자원인 박상명과 함께 투톱으로 나섰다.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전반 6분 만에 득점 기회를 잡았다.
수비가 완벽하게 걷어내지 못하자 페널티박스 안에 있는 이승우에게 볼이 흘렀다.
이승우는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비록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으나 유효슈팅까지 연결시키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전반 35분에는 장기인 드리블을 선보였다.
오른쪽 측면에서부터 안쪽으로 꺾어 들어오며 왼발 슈팅까지 시도했다.
하지만 슈팅이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서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24분 역습 장면이 나왔다.
후방에서 한 번에 넘어온 패스를 치고 나갔지만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지 못했다.
이승우는 유니폼을 잡았다며 거칠게 항의했고 경고까지 받았다.
이승우는 후반 38분 이영준과 교체되며 첫 선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활동량이나 전반적인 움직임은 경기를 치르면서 계속 살아나는 모습이다.
이날도 경기 중반부터 돌파에 이은 슈팅을 선보이며 기회를 만들었다.
최전방에서 볼 소유 역할을 하는 라스가 없는 상황에서 볼을 지키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김도균 감독이 기대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유럽에서도 줄곧 약점으로 지적됐던 몸싸움과 골 결정력은 여전히 부족하다.
경기 감각 문제가 없을 순 없지만 이승우의 피지컬과 마무리 문제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었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면서 약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라스와 무릴로가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공격적인 움직임은 더욱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축구에서 몸싸움과 득점 마무리 능력은 온전히 개인이 발전시켜야 하는 영역이다.
이승우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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