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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대표팀 사령탑들의 직관 만족스럽지 못했던 쇼케이스

토쟁이티비 0 472 2022.03.13 20:06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김천 상무가 맞선 13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선

 벤치가 아닌 관중석의 지도자들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과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K리그1 현장을 찾아 직관한 것이다. 

두 감독 모두 평소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선수들의 활약상을

 점검하지만 이날은 A매치 직전이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


벤투 감독이 14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연전(24일 이란·29일 아랍에미리트연합)에 

나설 선수단을 발표한다면, 황 감독은 하루 뒤인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한 과정으로 강릉 훈련 멤버를 선발한다.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지만 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에게는 일종의 ‘쇼케이스’나 마찬가지였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비한 김천 선수들이나 태극마크가 간절한 

인천 선수 모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유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대표팀 풀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점검하는 과정”이라 말했고,

 인천 관계자는 “4년 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문선민(전북)이 이런 

자리에서 깜짝 활약을 펼치면서 월드컵의 꿈을 이룬 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런 면에서 김천도 인천도 눈길을 끌만한 활약을 펼친 선수는 없었다는 사실이 아쉽기만 했다. 

인천 조성환 감독이 펼치는 끈질긴 축구가 힘을 발휘하면서 전술의 힘으로 김천을 1-0으로 눌렀다. 

올해 3골로 매서운 골 사냥을 뽐내던 김천 골잡이 조규성은 아쉬움에 입 맛을 다셔야 했다. 

조규성은 “감독님이 찾으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인천 역시 U-23 대표팀 후보로 여겨졌던 홍시후가 후반 40분 교체 투입돼 너무 짧은 시간을 뛴 

나머지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쉬운 대목이었다. 조 감독은 “오늘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유심히 지켜보셨길 바란다”면서 “홍시후 뿐만 아니라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가 많다.

 얼마든지 차출보내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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