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웨스트햄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프랭크 맥아베니가
마커스 래쉬포드를 향한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3일(한국시간) "맥아베니는 래쉬포드가 세계 최고 두 명에게 배움으로써
여전히 자신의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라며 맥아베니의 주장을 전했다.
래쉬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에 원클럽맨으로 유명하다. 2015-16시즌 루이스 반할 감독에 의해 1군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해 매 시즌 주전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벌써 맨유에서만
공식전 288경기를 소화하며 93골 57도움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올 시즌은 부침을 겪고 있다. 래쉬포드는 시즌 초반 어깨 수술을 받으며 결장했고,
복귀 이후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고 있다. 특히 랄프 랑닉 감독
부임 이후 아직까지 팀의 전술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랑닉 감독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래쉬포드 대신 안토니 엘랑가를 선발로 내세웠다.
래쉬포드는 후반 19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불만이 터졌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래쉬포드는 앞으로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맨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다. 래쉬포드 측근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경기 시간이 부족한 것을 우려해 자신의 미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맥아베니는 래쉬포드가 맨유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래쉬포드가 공격수가 되고
싶어하고 맨유에 오래 남고 싶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면서 "그는 호날두와 에딘손 카비니라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두 명을 옆에 뒀다. 그들을 따라다니고,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을 따라 해라.
그들은 내가 본 선수들 중에 가장 뛰어난 마무리 스트라이커다. 그들과 대화하고 배워라"라고 조언을 전했다.
이어 "더 나아지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것을 배우고 그대로 하는 것이다. 그런 선수들과 함께 할 기회가
있는 선수가 얼마나 되겠는가. 너무 간단한 일이지만 래쉬포드가 뛰는 것을 보면 호날두를 지켜보지
않은 것 같다. 만약 그가 진정으로 남아 있기를 원한다면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래쉬포드는 2023년까지 맨유와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 자신의 미래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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