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폭우와 강풍에 켑카도 81타 2R 평균타수 74.457타 시즌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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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폭우와 강풍에 켑카도 81타 2R 평균타수 74.457타 시즌 최악

토쟁이티비 0 460 2022.03.14 08:00

폭우에 강풍까지 몰아닥친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나흘 만에 겨우 2라운드를 끝냈지만, 2021~2022시즌 가장


높은 타수에서 컷오프가 결정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를 마친 결과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를 기록한 71명이 컷을 통과했다. 


이번 시즌 가장 높은 컷오프다. 경기는 나흘째 2라운드를 끝낸 뒤 3라운드가 진행 중이다.


폭우가 쏟아진 뒤 강풍까지 불어 사흘 만에 1라운드를 끝냈을 정도로 최악의 조건에서 경기를 펼친 결과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에서 71.901타로 버뮤다 챔피언십(72.706타)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72.392타) 이어 세 번째 높은 평균타수를 기록했다.

이후 상황은 더 나빠져 2라운드에선 74.457타까지 치솟았다


이번 시즌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했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컷오프인 67.816타와 비교하면 6.641타차 높다.


2라운드에서 작성된 버디는 총389개다. 반면 보기는 241개, 

더블보기는 95개 쏟아졌다. 트리플보기 이상의 성적도 25개 나왔다.


18번홀(파4)에선 버디가 단 3개밖에 나오지 않았을 정도로 가뭄이었고, 아일랜드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17번홀(파3)에선 12개의 버디가 나왔으나

 21개의 보기와 14개의 더블보기 그리고 9개 이상의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전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은 폭우가 쏟아진 뒤 시속 50~60km의 강풍이 

불어온 탓에 악몽을 경험했다. 1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쳤던 켑카는 사흘째 열린 2라운드에서

 17번홀(파3)에서 트리플보기를 적어내는 등 크게 흔들리면서 9타를 잃고 9오버파 81타를 쳤다.

2020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81타를 

친 이후 2년 만에 또 한 번 악몽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오버파 153타를 기록한 켑카는 컷오프 기준보다 7타를 더 많이 쳐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날씨 변화가 워낙 심했던 탓에 경기 시간대에 따라 선수들의 성적 편차가 컸다. 

특히 켑카처럼 강풍이 불 때 경기한 선수들은 100야드 

앞의 그린도 정확하게 공략하지 못할 정도로 고전했다.


켑카는 “경기를 하는 게 매우 어려웠고 

제대로 샷을 할 수가 없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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