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매과이어가 옛 동료에게 비판을 받았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이집트 축구대표팀 출신의
아흐메드 엘모하마디는 맨유가 매과이어의 주장직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헐 시티에서 매과이어와 한솥밥을 먹었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290억 원)로 수비수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를 중심으로 수비진을 재편하기 시작했고,
입단 6개월 만에 매과이어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핵심 수비수로 자리매김한 매과이어는 올 시즌 초반에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맨유의 부진과 맞물려
주장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맨유는 지난 7일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더비를 치렀다.
맨유가 4실점을 내주며 대패를 당하자 매과이어 역시 혹평을 받았다.
팬들은 "솔샤르 전임 감독을 포함해서 매과이어 영입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죗값을 치러야 할 정도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날선 비난을 가했다.
최근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도 반전은 없었다.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해트트릭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지만 매과이어는 자책골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결국 옛 동료까지 그를 외면했다. 매과이어는 2014년부터 약
3년 동안 헐 시티에서 뛰었고 그 시절 함께 했던 엘모하마디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엘모하마디는 영국 '비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과이어가 헐 시티에서
나와 함께 뛰었던 동료이긴 하지만 그는 맨유의 주장을 맡을 정도의 수준이 아니다.
맨유에는 개성이 강한 선수가 필요하다. 만약 호날두가 잔류한다면 다음
감독은 매과이어가 아닌 호날두에게 주장 완장을 맡겨야 한다"고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호날두는 주장의 책임감과 압박을 감당할 수 있다. 그러나 매과이어는 아니다.
주장 완장이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매과이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빅6와 경쟁할 수 있는 레스터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EPL 역사상 가장 큰 팀에서 뛸 레벨까지는 아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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