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 인도의 라히리 악천후 속 깜짝 선두 임성재는 공동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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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669 2022.03.14 10:59

아니르반 라히리(인도)가 악천후로 파행운영중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클럽하우스 리더에 올랐다.


라히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1번 홀까지 버디 6개(보기 1개)를 잡아 중간합계 

9언더파로 1타 차 선두를 달렸다. 아직 홀들이 많이 남았으나 라히리가 

우승한다면 인도 선수로는 최초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가 된다.


대회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던 라히리는 악천후로

 이틀간 경기를 치르지 못했으나 오히려 덕을 봤다. 5주 연속 경기 출전에 지쳐있던 라히리는

 에너지를 충전한 뒤 무빙 데이인 이날 일몰 전까지 5언더파를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대회장 인근에 집이 있는 라히리는 쉬는 동안 인도와 스리랑카의 크리켓 경기를 시청하며 긴장을 풀었다.


아시안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다 지난 2016년 PGA투어에 진출한 라히리는 공동 2위인 톰 호기,

 해롤드 바너 3세(이상 미국)에 1타 차로 앞서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정조준하게 됐다. 지난해까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 5번 출전한 라히리는 

4번 컷오프됐으며 2019년 공동 74위를 기록한 게 최고성적이다.


라히리는 유러피언투어에서 2승, 아시안투어에서 7승, 인도 투어에서 12승 등 프로 통산 18승을 기록중이다.

 2015년 휘슬링 스트레이츠에서 열린 PGA챔피언십에선 공동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인도출신 

선수로 메이저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그 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악천후로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이날도 일몰로 컷을 통과한 선수 전원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으며 일부 선수들은 기권했다. 재미교포 더그 김(미국)은 10번 홀까지 2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로 대니얼 버거(미국),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10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1위다. 작년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11번 홀까지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자리했다.


한국선수 중에선 임성재(24)가 가장 높은 순위에 위치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10개 홀을 

마친 끝에 1언더파로 공동 45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상위권에 올랐던 이경훈(31)은 15번 홀까지

 1오버파로 공동 57위에 머물고 있다. 2017년 우승자인 김시우(27)는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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