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나흘 동안 3R 못 마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임성재 공동 4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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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나흘 동안 3R 못 마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임성재 공동 45위

토쟁이티비 0 807 2022.03.14 11:27

제5의 메이저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가 

나흘째 파행 운영을 지속하는 가운데, 임성재(24)는 공동 4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1개 홀 동안 버디 2개, 보기 1개를 엮어 1타를 줄이고, 합계 1언더파를 기록했다.


폭우, 낙뢰, 강풍 등으로 인해 54시간이 지나서야 1라운드가 마무리된 이번 대회는 이날

2라운드 잔여 경기와 3라운드를 연이어 치렀고 컷을 통과한 

71명 가운데 한 명도 18홀을 끝내지 못한 채 일몰로 순연됐다.


선두권이 전반 9개 홀을 끝냈고 3라운드 잔여 경기와 

최종 4라운드는 현지 날짜로 월요일은 15일 한꺼번에 치러진다.


3라운드 11번홀까지 5언더파를 기록한 아니르반 라히리(인도)가 합계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고, 

톰 호기(미국)와 해럴드 바너 3세(이상 미국)가 8언더파로 추격하고 있다.


샘 번스(미국)와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이 7언더파 공동 4위로 뒤를 잇는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4언더파 공동 18위를, 세계 랭킹

 1위 존 람(스페인)과 3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2언더파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날 2라운드 잔여 경기 16홀과 3라운드 11개 홀까지 27홀 경기를 펼쳤다. 

2라운드까지 이븐파를 기록한 그는 3라운드 후반 2번홀까지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로 공동 45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 후 임성재는 “겨울처럼 추운 날씨에 경기를 했다. 전반까지 옷도 많이 껴입어 스윙할 때 

상당히 불편했지만 후반 들어 날씨가 따뜻해져 이븐파를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코스 상태가

 좋지 않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지키기만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러프가 길어져서 티 샷이 매우 중요하다. 

티 샷에 집중해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1언더파 143타로 컷을 통과한 이경훈(31)은 3라운드 15개 

홀에서 2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공동 57위로 처졌다.


세계랭킹 2위 콜린 모리카와, 7위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를 비롯해 브룩스 켑카,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등 우승 후보들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이 대회 우승자는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4억5000만원)와 

향후 3년간 마스터스, US 오픈, 디 오픈 출전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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