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임성재·이경훈 악천후에 고군분투 마지막날 더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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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임성재·이경훈 악천후에 고군분투 마지막날 더 집중할 것

토쟁이티비 0 414 2022.03.14 11:51

임성재(24)와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악천후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

 TPC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경기에 출전했다.


대회는 악천후로 인해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하지만 나흘동안 3라운드를 마친 선수는 한 명도 없다.


10번홀에서 시작한 임성재는 2번홀까지 마친

 가운데 1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45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겨울 날씨에 골프를 쳤는데, 전반까지 정말 추운 날씨에 옷을 많이 껴 입어서

 스윙할 때 상당히 좀 불편했다. 후반에는 날씨가 좀 따뜻해져서 

스윙할 때 좀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직 많은 라운드를 남겨두고 있는 임성재는 "현재 코스가 어려운 상태이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지키기만 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작년보다 좀 러프가 더 길어진 것 같아서, 

티샷의 중요성이 큰 것 같다. 오후에 나갈 때도 티샷에 더 집중을 해서, 세컨드 샷에서 조금 더 

편안한 위치에서 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번 대회를 잘 마무리할 생각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경훈 역시 추운 날씨 탓에 곤혹을 치렀다. 3라운드에서 

15개홀을 소화한 가운데 중간합계 1오버파로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아침에 많이 추워서 준비를 좀 단단히 하고

 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침보다는 좀 따뜻해진 것 같다. 

그런데 바람이 점점 세게 불어서 어려움을 겪었다. 

남은 2라운드 준비 잘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스 컨디션도 그렇고, 바람 컨디션도 되게 어렵다. 

지금은 1위와 타수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조금씩 줄여나가면 기회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지금 내 위치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면, 월요일 날 기쁜 소식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7년 이 대회 챔피언김시우(24)는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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