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카를로스 코레아가 원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협상을 재개했다는 소식이다.
'폭스26 휴스턴'의 마크 버만 기자는 14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애스트로스 짐
크레인 구단주가 카를로스 코레아와 다시 접촉할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애스트로스
구단은 코레아 에이전트와 연락이 닿아 협상 중(We're in discussions)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락아웃 해제 후 구단 업무가 정상화돼 13~14일 FA 계약과 트레이드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레아의 거취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뉴욕 양키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유격수 아이제아 카이너-팔레파와
3루수 조시 도날드슨을 영입하면서 코레아 영입 후보군서 빠지게 됐다.
양키스는 이번 겨울 유격수 보강이 최우선 과제였다.
카이너-팔레파는 지난 시즌 158경기에서 타율 0.271,
8홈런, 53타점, 74득점, 20도루를 기록했다. 투타 실력이 꽤 탄탄한 유격수로 2020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골드글러브도 수상했다.
주전 유격수를 얻은 양키스는 이제 코레아와는 관련 없는 팀이 됐다.
코레아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으로 최근에는 시카고 컵스가 떠올랐다. ESPN은 13일
'컵스는 마커스 스트로먼과 웨이드 마일리를 영입해 올해 부활을 선언한 느낌이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 코레아는 최고의 보강'이라며 '컵스는 큰 계약으로 코레아를 놀라게 할
수 있을 정도로 페이롤에 여유가 있어 코레아에 가장 적합한 빅마켓 구단'이라고 전망했다.
휴스턴은 지난해 12월 락아웃 이전 코레아에 5년 1억6000만달러를 제안한 바 있다.
코레아는 당연히 이를 거절했고,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10년 2억750만달러,
컵스가 7년 계약을 오퍼했지만 이 역시 통하지 않았다.
여기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유격수 보강이 절실한 팀이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휴스턴은 양키스가 코레아 영입전서 이탈함에 따라 최근 다시
협상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아는 지난 1월 에이전트를 스캇 보라스로 교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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