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명예의전당에 헌액된 이후 미디어에 나서 개인 기록에 대해 얘기했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NBC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장 자랑스러운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996년 라스베이거스인비테이셔널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첫 승을 신고한 우즈는 2019년
10월 조조챔피언십까지 통산 82승을 기록하며 샘 스니드(2002)와 역대 최다승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단순히 82승이라는 업적만 있는 게 아니다. 그는 투어 5년차였던 만 24세에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우승해 최연소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1997년 마스터스에서는 12타 차로 우승하며 최초
유색 인종 선수로서 정상에 올랐고, 약 13년 동안인 683주 동안 세계 랭킹 1위,
14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세웠다. 올해의 선수상만 11차례나 수상했다.
허리 부상 등으로 수술대에 몇 차례나 올랐고 스캔들도 늘 따라다녔지만 우즈는 실력으로 스스로
전설임을 입증했다. 2019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골프 황제의 귀환을 알리며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우즈는 "내 꾸준함이 매우 자랑스럽다.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서 경기를 했다. 내 몫의 대회에서 우승했고,
또 우승을 놓치기도 했지만 투어에서 나를 유지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한 게 정말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기록은 142개 대회 연속 컷 통과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때도 있었지만 6년 가까이 대회에서 잘
해나간 게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개했다.
부모님에 대한 얘기도 더했다. 우즈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서도 어린 시절과 부모님
이야기를 전하며 울컥하기도 했다. 그는 "나는 아빠를 두려워 한 적은 없다. 엄마가 두려웠다.
엄마는 무서운 존재였다. 또 그녀는 바위처럼 한결같이 그 곳에 있었다.
내가 항상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고 내게 필요한 지원군이었다"고 말했다.
이제 우즈는 세계적인 골프 전설을 넘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우즈는 "부모가 될 때까지
당신은 감사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내 아이들이 스포츠를 시작하고 관심을 갖기
전까지 고마워하지 않았다. 나는 부업으로 아이들이 운동하는 걸 보는 아빠일 뿐이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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