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상승세 KB손해보험 우리카드 꺾고 선두 경쟁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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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상승세 KB손해보험 우리카드 꺾고 선두 경쟁 이어갈까

토쟁이티비 0 560 2022.03.14 17:19

 KB손해보험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 1패라는 순조로운 페이스를 

이어가며 대한항공과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한성정이 부상으로 못 나오고 있지만, 문제는 없었다. 

케이타가 여전했고 김정호도 공격에서 힘을 보태고 있다.


무엇보다 신인 양희준의 활약이 쏠쏠하다. 김홍정이 부상으로 빠졌던 

4라운드부터 주전으로 활약한 양희준은 이제는 든든한 팀의 주전 센터로 거듭났다.


후인정 감독도 양희준의 활약을 반기고 있다. 팀 내 '상비군'이라 불리는

 곳에서 착실히 훈련을 소화한 양희준을 매 경기 칭찬했다.


우리카드도 직전 경기에서 2연패 사슬을 끊었다. 허리 통증을 느꼈던 

나경복이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고 알렉스 활약도 반가웠다.


우리카드는 이날 경기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한국전력과 승점 차는 5점

 차(우리카드 49점, 한국전력 44점). 3위 자리를 위협받을 수도 있다.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은 한 시즌이기에 안정적으로 시즌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B손해보험이 3승2패, 근소하게 앞서 있다.


KB손해보험이 승리를 거두며 대한항공과 계속해서 선두권 싸움을 이어갈지 

아니면 우리카드가 중위권 팀들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3월 15일 OK금융그룹 vs 한국전력


‘너를 넘어야 봄배구가 보인다.’ 그야말로 승점 6점짜리 싸움이다.


한국전력과 OK금융그룹은 나란히 16승15패를 기록 중이다.


다만 한국전력이 승점 3점이 더 많은 44점으로 4위에 랭크됐고, 

OK금융그룹은 승점 41점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5일 남자부 리그 재개 이후 2승1패를 기록했다.


서재덕이 발목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레프트

 이시몬-임성진을 동시에 기용해 수비 안정을 꾀했고,


외국인 선수 다우디와 센터진 신영석-조근호 공격 비중을 높여 공격력을 보강했다. 

체력적 부담감 속에서도 버티고 있는 한국전력이다.


올 시즌 OK금융그룹과 상대 전적은 3승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전력은 OK금융그룹을 상대로 전위 레프트 

공격 시도가 가장 많았고, 성공률도 높았다.


183회 시도 중 96점을 얻었다. 성공률은 52.46%였다. 

다우디 다음으로 공격 비중이 높았던 서재덕의 역할이 컸다는 뜻이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서재덕의 2~3경기 결장을 전망한 바 있다. 3경기까지 마쳤다.

 서재덕이 OK금융그룹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까.


OK금융그룹은 직전 경기인 우리카드전에서 불안한 리시브로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한국전력 내 서브 1위는 서재덕(세트당 0.373개)이다. 최근 신영석, 다우디의 서브도 매섭다.


상대 서브를 버틴다면 라이트로 들어서고 있는 레오, 레프트 차지환과 조재성의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3, 4위 팀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경우 단판으로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진다. 

한국전력도, OK금융그룹도 3위 우리카드 추격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3월 16일 우리카드 vs 대한항공


선두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1일 우리카드와 5라운드 맞대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후 현대캐피탈(3-1), OK금융그룹(3-0), 삼성화재(3-0), 한국전력(3-2)을 차례대로 

제압한 뒤 현대캐피탈(3-0)과 6라운드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연승 숫자를 5로 늘렸다.


코로나19 브레이크를 거친 뒤 더 빨라진 대한항공이다. 베테랑 세터 한선수는

 반격 과정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토스로 상대 블로킹을 쉽게 따돌리고 있다.


선발로 나선 외국인 선수 링컨이 흔들리면 ‘토종 라이트’ 임동혁이 위기의 팀을 구했다. 

5세트에도 상대를 속이는 속공 호흡은 빛났다.


다만 범실이 늘었다. 지난 9일 한국전력전에는 역대 한 경기 최다 범실인

 47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 7개 구단 중 범실이 가장 많은 팀이 대한항공이다.


우리카드는 올 시즌 대한항공을 만나 2승3패를 기록했다. 

그동안 우리카드는 대한항공과 비교해 오픈 공격 비중이 높았다.


대한항공은 퀵오픈 위주로 공격을 풀어갔고, 그다음으로 후위 공격 시도가 높았다. 

결국 우리카드는 결정적인 한 방이 통해야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다.


아울러 우리카드는 리그 재개 이후 세터 하승우의 안정감 

그리고 쌍포 알렉스-나경복의 활약이 돋보인다.


4위 팀 추격을 뿌리치고 3위 굳히기에 나선 우리카드가

 또 한 번의 고비를 넘길 수 있을까.


▲3월 17일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


더 이상 패배는 없어야 한다. 배구 명가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


6위 삼성화재(13승 18패, 승점 39)와 7위 현대캐피탈(13승 19패, 승점 37)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각각 3연패와 7연패 중이다.

 이 가운데 누군가는 이날 연패에서 벗어난다.


삼성화재는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이후 좀처럼 경기력을 되찾고 있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브레이크 이전에 보여줬던 좋은 상승세가 꺾이고 말았다.


자랑하는 서브에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 여기에 중요한 상황마다 나오는 아쉬운 범실로 

분위기마저 흔들리고 있다. 하루빨리 서브 감각을 되찾는 게 필요한 삼성화재다.


현대캐피탈은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이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온

 펠리페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지난 KB손해보험과 대한항공 경기에 결장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도 출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 

시즌 내내 외인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는 현대캐피탈이다.


여기에 주전 세터 김명관까지 발목 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출전이 불투명하다. 팀 최다 7연패에 빠진 

현대캐피탈은 최다 연패 숫자를 더 늘릴 순 없다. 올 시즌 마지막 V-클래식 매치에서 웃는 팀은 누가 될까.


▲3월 18일 OK금융그룹 vs KB손해보험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KB손해보험이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두 팀이 있다. 바로 OK금융그룹과 한국전력이다.


OK금융그룹전에서는 2승3패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마지막 6라운드 맞대결에서 균형 맞추기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OK금융그룹과 5경기를 치르면서 오픈 공격과 속공 

성공률에서 크게 밀렸다. 리시브와 디그, 서브, 세트 등은 비등비등했다.


결국 화력 싸움에서 OK금융그룹이 우위를 점한 셈이다.


레프트에서 라이트로 변신한 OK금융그룹 레오와 

KB손해보험의 주포 케이타의 정면 승부도 흥미진진하다.


리그 득점 1위 케이타와 3위 레오, 공격종합 1위 케이타와 3위 레오, 

서브 1위 케이타와 4위 레오의 맞대결이다. 오픈 공격에서는 단연 레오가 돋보였다.


오픈 공격 성공률 51%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퀵오픈 1위 자리는 케이타의 몫이다. 맞대결에서는 누가 웃을까.


두 팀 모두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KB손해보험은 선두 도약도 노릴만 하다. 

1위 대한항공 추격을 위해서라도 승점이 필요하다.


OK금융그룹은 치열한 4위 경쟁 속에 살아남기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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