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 17번 홀(파3)은
'마(魔)의 홀'로 꼽힌다. 대회 첫날부터 불어닥친 비바람 탓에 잰더 쇼플리(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젭 슈트라카(오스트리아) 등이 이 홀 그린 주변 해저드에 티샷한 공을 빠트리는 등 우여곡절을 많이 겪게 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환호성을 터트린 골퍼가 한 명 있었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14일 열린 대회
3라운드 잔여 경기 도중 17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23야드로 세팅된 이 홀에서 라우리는
피칭 웨지를 잡고 티샷했고 공은 홀 오른쪽에 떨어진 뒤 경사를 타고 그대로 내려와 홀에 빨려 들어갔다.
홀인원을 확인한 라우리는 함께 플레이한 이언 폴터(잉글랜드) 등 동료 골퍼,
캐디 등의 축하를 받고 크게 환호했다.
라우리의 홀인원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 홀에서 통산 10번째 나온 진기록이었다. 라이언 무어(미국)가
2019년 대회 1라운드에서 기록하고 3년 만에 나온 홀인원이었다. 이 홀인원 덕에 라우리는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공동 11위(5언더파)까지 올라섰다. 라우리는 경기 후 "가끔 특별한 일이 생기지만, 골프에서 가장
상징적인 홀 중 하나인 이 곳에서 홀인원을 하는 건 꽤 멋진 일이다. (내겐) 특별한 일이었다"며 기뻐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도 "술은 내가 쏠게! 믿을 수 없는 기분"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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