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유격수와 우익수 경쟁이 뜨겁다.
기회를 얻는 선수들마다 자신의 가치를 어필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딕슨 마차도와 결별,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손아섭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면서 유격수와 우익수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는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 후보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유격수 자리를 놓고는 이학주와 박승욱, 배성근, 김민수가 다툼을 벌였고, 우익수에서는 추재현,
고승민, 강로한, 최민재, 장두성, 김재유, 조세진 등이 기회를 잡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튼 감독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옥석을 가려낼 전망.
어떻게든 기회를 잡고 싶은 간절한 마음 때문일까. 유격수와 우익수 경쟁을 펼치는 선수들이
시범경기에서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치며 스스로를 어필하고 있다. 지난 12일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는
주전 유격수 경쟁을 하고 있는 박승욱이 2안타 2타점, 배성근이 1안타 1타점,
우익수에서는 고승민이 1안타 1득점, 신용수가 1안타 1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래리 서튼 감독은 지난 13일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유격수에서 박승욱이 좋은 수비를 선보였다.
그리고 배성근도 어려운 타구를 잘 잡아냈다"며 이들의 활약을 콕 집어 칭찬했다.
아직까지 몇 경기 치르지 않았지만, 경쟁은 좋은 효과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승욱 또한 "아무래도 경기에 먼저 나가게 되면서 어필을 해야 눈에 띌 수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더 집중을 했던 것 같다"며 "경쟁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14일 한화와 경기에서도 내부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발 유격수로 격에 나선 배성근은 1회 수비에서 실책을 범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타격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우익수 후보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신용수가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
대주자로 출전한 고승민이 1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2볼넷으로
코칭스태프로부터 눈도장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현재 롯데는 내부 경쟁의 선순환 효과를 보고 있다. 누가 출전해도 매 경기 필사적인 모습이다.
올 시즌 어떠한 선수가 롯데의 유격수와 우익수 자리를 맡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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