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3연속 헛발질 이란 간판 공격수 아즈문 독일서 0골 0도움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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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62 2022.03.14 22:21

 사르다르 아즈문(27, 레버쿠젠)이 자존심을 구겼다.


레버쿠젠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FC쾰른과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를 치렀다. 치열한 3위 경쟁 중인 레버쿠젠은 

FC쾰른에 0-1로 패하며 발목을 잡혔다. 쾰른은 7위로 도약했다.


이날 0-0으로 진행되던 후반 20분에 아즈문이 교체 투입됐다. 아즈문은 이란 대표팀 간판 

공격수로 올겨울에 러시아 제니트를 떠나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며 등번호 9번을 받았다.


아즈문은 25분간 뛰며 해트트릭을 할 수도 있었다. 먼저, 쾰른 페널티 박스 밖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공은 아즈문 발에 제대로 걸리지 않으며 헛발질이 됐다. 

수비수가 가볍게 걷어냈다.


두 번째 기회는 완벽했다. 후반 30분 오른쪽 측면에서 포수 멘사가 깔아준 땅볼 크로스를

 가볍게 건들기만 하면 됐다. 하지만 아즈문 발에 빗겨 맞은 공은 반대쪽

 골라인을 향해 굴러갔다. 레버쿠젠 홈 팬들은 모두 머리를 감싸쥐었다.


세 번째 기회도 골 넣기 쉬운 상황이었다.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왼발 발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번에도 발에 제대로 걸리지 않았다. 쾰른 골키퍼는 바닥에 굴러 떨어진 공을 쉽게 잡았다.


결국 레버쿠젠은 아즈문의 3차례 득점 기회를 허무하게 구경만 한 채 0-1로 패배했다.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즈문에게 평점 6.0점을 줬다. 

선발 11명, 교체 5명 전원을 포함해 레버쿠젠 최저점이다.


아즈문은 분데스리가 2경기에 교체 출전한 게 전부다. 아직 골이나 어시스트는 없다.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고, 리그 최고 몸값을 기록할 정도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독일에서 보여준 활약은 미미하다.


한편, 아즈문은 오는 24일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이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예선 A조 선두가 바뀔 수 있다. 

1위 이란(승점 22)과 2위 한국(승점 20)은 모두 2경기씩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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