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첫승을 거둔 박정은 감독이 김한별을 칭찬했다.
부산 BNK는 1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89-74로 승리했다. 1쿼터 하나원큐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하며 끌려갔지만
2쿼터부터 김한별을 앞세워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따냈다.
BNK 박정은 감독은 “확실히 코로나19 문제로 훈련 시간이 부족해서 체력이나 코트 밸런스 쪽에서
고전할 거라 생각했다. 초반에 수비가 무너져서 힘든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한테 ‘다음 경기를 위해서라도
우리의 리듬을 찾아보자’고 이야기했다. 다행히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면서 나아졌다.
다음 경기도 리듬을 찾아서 좋은 경기력으로 임하도록 하겠다”는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김한별이다. 김한별은 28분 47초 동안 24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전반부터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경기 내내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김)한별이가 퓨처스리그 할 때부터 바로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
본인의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선수들과 맞춰가는 재미를 느낀 것 같다.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한 선수라 목표가 확실할 것이다. 몸 관리도 잘하고 있어서 본인의 의지가
선수들을 잘 이끌어 간 것 같다.” 박 감독의 말이다.
9승 17패가 된 BNK는 오는 17일 4위 용인 삼성생명(11승 16패)과 맞대결을 펼친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려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박 감독은 “흐름만 타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삼성생명이 휴식기 후 2연승으로 먼저 분위기를 탔다.
우리 선수들 입장에서는 위축될 수 있었지만 밸런스를 찾으면서 삼성생명과 맞붙을 수 있게 됐다.
삼성생명전에 우리의 시즌 농사가 달려있는 만큼 집중해서 하자고 강조했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하나원큐는 경기 초반 공격력이 폭발하며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김한별을 제어하지 못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은 “초반에 경기력에 대한 걱정을 했는데 공격에서 팀 플레이가 나오면서 잘 풀렸다.
하지만 김한별의 높이에서 밀렸고 거기서 찬스가 많이 파생됐다. 전반에 더블더블을 했는데
우리가 놓친 것이 아쉽다. 또 파울 관리가 잘 되지 않은 것도 아쉬움이 남는다”는 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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