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서 압도적 경기력에도 무승부
한 경기 덜 치른 2위 리버풀과의 격차 벌리는데 실패
갈 길 바쁜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1 추가에 그친 맨시티는 시즌 전적 22승 4무 3패(승점 70)째를 기록,
프리미어리그 20개팀 가운데 가장 먼저 승점 70 고지에 오르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결코 웃을 수 없는 경기였다.
이날 맨시티는 볼 점유율 74%-26%의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며 홈팀 크리스탈 팰리스를 몰아세웠다.
공격 작업도 나쁘지 않았다. 맨시티는 전반 12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수비수를 가볍게 제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시도했다.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을 베르나르도 실바가 노렸으나 슈팅까지 이어지지 못하며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이후에도 맨시티는 촘촘한 그물망 수비 진영을 짠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숏패스를 주고받으며
슈팅 기회를 노렸다. 전반 16분 칸셀루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게 아쉬웠다.
맨시티는 후반 11분에도 더 브라위너의 슈팅이 다시 한 번 골대를
강타했고 이를 리야드 마레즈가 노렸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결국 맨시티는 18개의 슈팅 중 4개를 유효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득점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패스 횟수에서도 크리스탈 팰리스(259개)보다 무려 3배나 많은
747개를 기록했으나 무득점 앞에서 모든 수치가 무의미해졌다.
이 경기는 올 시즌 EPL 선두 경쟁의 변곡점이 충분히 될 수 있는 부분이다.
맨시티는 시즌 내내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강력한 우승 경쟁자인 리버풀로부터 맹추격을 당하고 있다.
특히 맨시티가 최근 5경기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는 동안
리버풀은 8연승 휘파람을 불며 서서히 승점 차를 좁혀가고 있다.
한 경기 덜 치른 리버풀은 승점 66을 기록 중이며
아스날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맨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1 차이로 좁힐 수 있다. 끝까지 알 수 없는
우승 경쟁이 맨시티와 리버풀 사이에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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