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전 대비한 3-4-3 재가동
'일본'과 동일한 측면 공격수 위주의 경기 펼쳐
불과 3일 전 '눈물의 자책골'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창춘 야타이가 확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오후 중국 하이난섬 하이커우 미션 힐스 축구 훈련장에서 펼쳐진
평가전에서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창춘 야타이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도 3-4-3 포메이션을 시험한 중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차전에서 기록한 '다소 애매한 성과'를 딛고 전반 2골-후반 3골을 터트렸다.
중국 대표팀은 이날 상대(야타이)의 측면을 돌파한 뒤
박스 근처에서 중앙으로 좁혀들어오는 경기를 펼쳤다.
이전까지는 다소 정확성이 떨어지던 컷백 혹은 크로스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던 중국
대표팀은 전반에는 윙어 장위닝에 이어 윙백 주천제가 한 골씩을 득점하는 성과를 올렸다.
후반에도 윙어 탄룽-우시의 득점을 비롯해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장시저의
추가득점을 보탠 중국 국가대표팀은 5-0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를 거뒀다.
시나스포츠(시나닷컴) 등 일부 중국 매체들은 이 대승을 '리샤오펑(감독)의 성공'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베트남에게 '뜻밖의 패배'를 당했던 중국 대표팀이 자국 내 친선전에서 700일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이번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이번 경기로 드러난 중국 국가대표팀의 전략은 전방압박을 포함해 9명이 펼치는
수비를 기반으로 역습시의 '측면 돌파-중앙 전개' 과정에서의 득점을 노리는 것이다.
해당 전략은 지난 2월 1일 일본 대표팀이 사우디에게 2-0 승리를 거둘 때 사용했다.
다만 당시에는 양 측면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이토 준야의 스위칭
플레이 및 측면 킥앤런 플레이로 순식간의 사우디의 압박을 벗겨냈다.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거친 몸싸움을 불사한 일본 대표팀의 전방 압박은 덤이었다.
'거친 몸싸움' 하나만큼은 누구보다도 자신 있는 중국 대표팀은 15일 23세이하 대표팀과의
친선전을 끝으로 하이커우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17일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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