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24)와 이경훈(31·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55위에 그쳤다.
임성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의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
전날 공동 35위였던 임성재는 합계 2오버파 290타를
쳐 20계단 하락한 공동 55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초반 악천후 탓에 일정이 연기돼 임성재는
대회 넷째 날인 14일까지 3라운드 11개홀만 소화했다.
이날 3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임성재는 버디 1개를 기록하며
1타를 줄이는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부진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2개를 치면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후반 들어 임성재의 샷이 흔들렸다. 3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더니 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2타를 잃었다. 이어 5번홀(파4)에서도 보기에 그쳤다. 7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 한 타를 만회했지만 마지막 9번홀(파5)에서 다시 보기가 나와 4라운드에서만 4타를 잃었다.
이경훈은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적어내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55위를 마크했다.
우승은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차지했다.
스미스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4억원)를 수상했다.
스미스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0개 보기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면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 이후 3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스미스는 PGA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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