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신고 안전검증업체 - 3쿼터 11점 김종규 팬들에게 봄 농구를 선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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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14 2022.03.15 10:59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한 김종규가 봄 농구를 향한 각오를 전했다.


원주 DB는 1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를 73-71로 꺾었다. 

승리가 절실한 만큼 두 팀의 경기는 뜨거웠다. 계속되는 접전 끝에 웃은 쪽은 DB였다.


이날 최다 득점자는 조니 오브라이언트(204cm, C)였다. 오브라이언트는

18점을 기록했다. 특히 4쿼터에 11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김종규(206cm, C)의 활약도 대단했다. 김종규는 전반전 2점에 묶이며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슈팅 시도 개수도 두 개에 그쳤다.


하지만 3쿼터부터 국가대표 빅맨의 위엄을 선보였다. 

이날 DB는 전반전 최악의 슈팅 감각을 선보였다. 

허훈(185cm, G)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10개의 3점슛을 시도해 1개를 성공했다. 

이에 DB는 3쿼터부터 골밑의 김종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김종규에게 볼이 투입되면 KCC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도움 수비를 갔다. 

김종규는 이를 이용해 한 박자 빠른 패스를 뿌렸고 DB 선수들은 쉬운 외곽 

슈팅 기회를 가져갔다. 하지만 선수들의 슛감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그러자 김종규는 본인이 직접 공격에 나섰다. 적극적으로 상대 골밑을 공략했다. 

기회가 나면 외곽슛도 시도했다. 그 결과, 김종규는 3쿼터에 11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상대 외국인 라건아(200cm, C)를 효율적으로 저지했다. 

김종규와 오브라이언트를 상대한 라건아는 3쿼터 야투 성공률 17%(1/6)에 묶였다.


3쿼터 분위기 반전을 성공한 DB는 남은 시간을 지키는 데 성공했고 경기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3쿼터 분위기 반전의 선봉장인 김종규는 수훈 선수로 뽑혔다.


김종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중요한 6강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력의 기복이 조금 있다. 

하지만 오늘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준비한 부분이 잘 

나왔고 선수들 의지가 강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금 더 쉽게 끝낼 수 있는 경기를 어렵게 가져가 부분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기는 게 중요한 만큼 자신감 가지고 다음 경기 준비해야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DB는 21승 26패로 6위에 있다.

 다른 중위권 팀들과 격차가 크지 않은 상황. 6강 싸움에 대해 

묻자 “선수단 모두가 6강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그리고 모두가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상황인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다음 경기를 생각하지 않고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팬들에게 봄 농구를 선사하고 싶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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