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자가격리 중에도
TV로 인터넷으로 KT와 타 구단 경기를 살핀 이강철(56) KT 감독.
맡은 지 2년 만에 투수 왕국 KT를 만든 명투수 조련사이기도 한 그의 눈을 사로잡은 투수가 있었다.
이강철 감독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두산과 2022 KBO리그 시범경기를 앞두고
"자가 격리 안해도 될 뻔했다. 난 다행히 검사를 안 했으면
지나갔을 것 같다 싶을 정도로 증상이 없었다"고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이날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고 7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강철 감독이 현장으로 복귀한 날이었다.
그는 격리 중에도 KT 경기뿐 아니라 다른 팀의 경기도 함께
챙겨봤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LG의 애덤 플럿코(31)를 콕 집어 말했다.
이강철 감독은 "격리 중에 다른 팀 경기도 봤는데 결론은 외국인 선수에 달렸다는 것이다.
그 중에 LG 플럿코가 괜찮았다. 직구 구속이 시속 140㎞ 정도 나오는 투수인 줄 알았는데
방송상으로는 147㎞까지도 나오더라. 변화구 제구도 좋았다.
서클(체인지업)도 좋고 커브도 좋고 직구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플럿코는 지난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시범경기에서 3이닝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지난 3일 NC와 연습경기에서도 2이닝 무실점
3탈삼진 쾌투에 이은 호투. 플럿코의 날카로운 제구에 선구안이
좋은 이용규도 한 방이 있는 박동원도 모두 삼구삼진으로 물러나야 했다.
빅리그 5시즌 통산 88경기에 출전한 플럿코는 14승 14패 3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39, 273⅔이닝 200탈삼진 기록을 남겼다.
차명석 LG 단장은 영입 당시 "플럿코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경험이 풍부한 투수다.
또 커맨드가 좋아 제구가 안정적이고 다양한 구종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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