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델리 알리(25)에 대한 관심이 크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 시간)
"브라이턴이 알리의 상황을 지켜보고 임대 이적을 원하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관심을 드러낸 가운데, 번리, 에버턴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뉴캐슬은 알리 영입전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여러 팀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데일리 에코'도 "사우샘프턴도 알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알리 영입을 원하는 팀은 총 5팀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시즌 내내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신뢰를 받은 알리는 선발로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믿음을 받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부터
16라운드까지 10경기서 단 2경기만 소화했다. 총 19분 출전에 그쳤다. 그만큼 존재감이 없었다.
18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오랜만에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알리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토트넘에 힘을 불어넣었다. 콘테 감독은 알리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강팀 리버풀을 상대로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컸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후 알리는 꾸준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리버풀전 이후 사우샘프턴전 62분 출전을
제외하고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월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인 첼시전에서도 결국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알리는 올 시즌 공식전 총 18경기서 2골 1도움에 그쳤다.
리그 10경기에서는 단 1골이었다. 존재감이 떨어지고 말았다.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도 관심이 있다.
이 매체는 "도르트문트도 영입을 원하지만 현재로선 독일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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