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대회에서의
거리 측정기 사용을 허용하는 등 각종 규정을 변경했다.
2019년부터 챔피언스 투어에서의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해 온 KLPGA는 올해부터
KLPG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정규·드림·점프·챔피언스 투어,
각종 시드전, 선발전, 아마추어 대회 등)로 범위를 넓혔다.
거리나 방향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고도 변화를
측정하거나 거리, 방향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는 용도로는 사용 불가하다.
정규투어와 드림투어에서는
그린을 읽기 위한 자료의 사용이 제한된다. 기존 야디지북은 그린 경사
방향 및 각도 수치가 상세히 표시돼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심한
경사면이나 비탈진 그린의 가장자리 구역만 표시한다.
또한 KLPGA 경기위원회가 승인한 야디지북만 사용해야 하며 경기위원회가 승인할
야디지북에는 경사각 4% 이상만 숫자 표기 없이 동일한 길이의 검정색 화살표로 표시될 예정이다.
카트 사용 규정도 변경된다. 7월부터는 KLPG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 라운드 중 전동 및 수동
카트(Trolley)의 이용이 불가하다. 경기 시간 지연, 안전 및 코스 훼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KLPGA에서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적용된다.
KLPGA는 “각종 규정 변경을 통해 투어 기반을 강화하고 투어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글로벌 넘버원투어로 도약하여 골프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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