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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86 2022.03.15 16:52

"아직도 욱신거려요. 운동하며 처음이라 놀랐죠."


대한항공 리베로 박지훈은 

13일 인천게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현대캐피탈전 3세트 초반에 다리 경련을 일으켰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배구하면서 처음 느낀 경련이었다.


이후 박지훈은 다리 경련을 이겨내고 3세트 후반 나와 팀의 수비 라인을 지켰다. 

이날 박지훈은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수비로 팀에 힘을 줬다. 

대한항공은 3-0 완승과 함께 5연승 및 시즌 승점 60점 돌파에 성공했다.


경기 후 박지훈은 "경기가 끝났는데도 아직도 욱신거린다, 처음이라 놀랐다"라며 "최근

 경기에서 시즌 초반과는 다르게 경기를 풀로 뛰고 있다. 아직 체력이 안 

된다는 걸 느끼고 있다. 휴식을 많이 취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제 프로 2년 차인 박지훈은 국군체육부대(상무) 지원을 마쳤다. 서류 전형도 통과했다. 

어쩌면 또래 선수들보다 빠르게 군복무를 마치고 배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는 박지훈이다.


박지훈은 "팀에 (오)은렬이 형도 있고, 정성민 형도 있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빨리 군

 생활 끝나고 팀에서 자리 잡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 지원했다"라고 힘줘 말했다.


말을 이어간 박지훈은 "상무가기 전까지 좋은 인상 남기고 싶다. 

이번에 기회가 왔는데 어렵게 온 기회인 만큼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라고 덧붙였다.


프로 2년차인 박지훈은 데뷔 후 처음 인터뷰실을 방문했다. 첫 방문인 그는 고마움을 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마디 했다. "내가 최(부식) 코치님 보고 배우는 게 많다. 또한 은렬이 형, (곽)승석이 형,

 (정)지석이 형을 많이 본다. 여기서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 박지훈이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남긴 한 마디다.


끝으로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에 대해서는 "감독님은 늘 열심히 하는 선수를 코트에 넣으신다.

 나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서 코트에 많이 들어가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25-20, 25-21, 25-2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대한항공은 승점 60점 돌파와 함께 시즌 20승(11패) 고지를 선점했다.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가 11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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