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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42 2022.03.15 17:50

빅리그 득점선두 모두 서른 넘은 ‘베테랑’

유럽 프로축구 무대는 ‘30대 전성시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이탈리아 세리에A까지 2021~22시즌 막판을 

향하는 유럽 5대 리그의 득점 선두가 모두 서른 살을 넘긴 선수들이다.


15일(한국시간) 기준 EPL 득점 선두는 20골을 넣은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30·이집트)다. 

세리에A AS로마에서 뛰다 2017년 리버풀로 이적한 살라흐는 4시즌 동안 두 차례나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7~18시즌 32골을 몰아치며 이적 첫해에 곧바로 득점왕에 올랐다. 상대 팀들의 경계가 높아진 

2018~19시즌에도 22골을 넣고 득점왕 행진을 이어 갔다. 그다음 시즌엔 19골을 기록하며 득점 5위로 

내려갔지만 이타적인 플레이로 리버풀의 EPL 체제 출범(1992년) 뒤 첫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23골을 넣은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29·잉글랜드)에 1골 모자란 2위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프랑스로 떠난 뒤 라리가의 득점 선두는 카림 벤제마(35·프랑스)의 차지가 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벤제마는 시즌마다 20골 이상을 넣으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메시가 2018~19시즌 36골, 

2019~20시즌 25골, 2020~21시즌 30골 등 벤제마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을 뿐이다.


분데스리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가 5시즌 연속 득점왕을 정조준하고 있다. 

뮌헨의 라이벌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2013~14시즌 20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던 레반도프스키는 

이적 다음해인 2015~16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기복 없이 팀의 주포로 활약해 왔다. 30골을 넣은 2016~17시즌 

단 1골 차로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33·프랑스)에게 딱 한 번 득점왕을 양보했을 뿐이다.


세리에A에선 SS라치오에서 뛰는 치로 임모빌레(32·이탈리아)가 2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임모빌레는 2017~18시즌 29골, 2019~20시즌 36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에게 득점왕을 내줬던 임모빌레는 한 시즌씩을 건너뛰고

 득점왕을 차지하는 패턴을 보여 주고 있다.


리그1의 득점 선두는 15골을 넣은 AS모나코의 위삼 벤 예데르(32)와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24·이상 프랑스)다. 

2019년 라리가 세비야에서 프랑스로 돌아온 예데르는 이적 첫해인 

2019~20시즌 18골로 음바페와 같았고, 

지난 시즌 20골을 넣어 음바페(27골)에 이어 2위를 하는 등 대표팀 

동료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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