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대표 우상혁(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최초 

세계선수권 메달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제육상연맹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우승 후보를 게재했다. 엔트리에는 총 12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쳤다.

이 중 연맹이 뽑은 우승후보 1위는 우상혁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출전선수다.

우상혁은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비록 메달권 진입은 실패했지만,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25년간 높이뛰기

 불모지였던 한국 육상계의 새 간판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지난 달 6일 체코에서 열린 세계실내선수권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이 기록이 다시 한번 깨진다.

 우상혁은 이 대회에서 2m36을 성공하며 한국 신기록 재경신, 

그리고 2021-22시즌 실내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그로부터 열흘 뒤인 2월 16일에는 슬로바키아 실내 육상대회에서 다시

 한번 2m35를 넘으며 2회 연속 세계대회 우승의 성과를 거뒀다, 

우상혁과 함께 현역 최고 선수로 꼽히는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장 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 역시도

 명단에 이름은 올렸으나 출전 여부는 확실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우상혁의 2m36 기록을 깬 선수는 아직까지 아무도 없다. 

만일 강적으로 꼽히는 탬베리마저 출전하지 않는다면 우상혁의 금메달 획득이 유력해보인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은 오는 20일 오후 6시 45분에 펼쳐진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