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악명의 17번홀 버디 잡은 스미스 44억 트로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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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악명의 17번홀 버디 잡은 스미스 44억 트로피' 잡았다

토쟁이티비 0 444 2022.03.15 20:38

'5일간 사투'의 최종 승자는 카메론 스미스(호주)였다.


스미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닷새째 

4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범했으나 버디를 무려 10개나 쓸어담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스미스는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의 추격을 1타 차이로 제치고 

'골드 스윙 맨'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상금 360만달러(약 44억3000만원). 2016-2017시즌 취리히

 클래식에서 PGA투어 첫승을 거둔 이후 통산 5승째다. 

이번 시즌은 지난 1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2승째다.


이번 대회는 첫날부터 폭우와 강풍 등으로 경기가 파행 운영돼 5일간 열렸다. 최대 승부처인 

17번(파3)과 18번홀(파4) 공략에서 승패가 엇갈렸다. 137야드짜리 아일랜드 홀인 17번홀에서 

스미스는 티샷을 홀 1.2m 지점에 떨궈 버디를 잡아 3타차의 다소 여유있는 리드를 지켰다. 

마지막 18번홀에서는 두번째 샷이 해저드에 빠져 위기를 맞았으나 57야드 지점서 1벌타를 받고 

친 네번째 샷을 핀 1m 지점에 떨궈 보기로 막으면서 1타차 리드를 지켰다. 2차례의 4연속 버디도 돋보였다.


스미스는 우승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가족 앞에서 우승한 게 무엇보다 기쁘다. 이번 대회 기간에 나의

 우선 순위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함께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최근 2년간 가족들과 

생이별을 한 스미스가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두로 출발하며 인도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라히리는 전반에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11번홀(파5) 이글로 다시 추격의 불씨를 살린데 이어 

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잡아내며 연장 승부가 기대됐다. 그러나 마지막홀에서 파에 그쳐 2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준우승 상금은 일반 대회 우승 상금의 2배 가까이인 218만달러(약 27억원)다.


폴 케이시(영국)가 3위(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케빈 키스너(미국)가 4위(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에 각각 입상했다. 

3위와 4위 상금은 각각 138만달러(약 17억900만원), 98만달러(약12억14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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