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67분간 수적 우위 못 살린 대전 안산과 0-0 무승부 미뤄진 첫 승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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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67분간 수적 우위 못 살린 대전 안산과 0-0 무승부 미뤄진 첫 승 사냥

토쟁이티비 0 374 2022.03.15 21:25

대전하나시티즌이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2’ 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대전하나(3무1패·승점 3)와

 안산(2무3패·승점 2) 모두 올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양 팀 모두 시즌 첫 승을 향한 갈망이 컸다. 2부 우승을 통해 K리그1(1부) 승격을 목표로 잡은

 대전하나로선 하루 빨리 승리의 물꼬를 트고 싶었다. 경기 전 이민성 대전하나 감독은 “승리가 없어서

 모두 부담감이 있지만 간절함을 갖고 경기에 나서겠다”며 “(수비에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실점을 줄여가야겠지만 지금은 더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변수가 생겼다. 안산 두아르테가 볼 경합 중 대전하나 민준영의 얼굴을 가격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두아르테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명했다. 이후 분위기는 대전하나로 급격히 기울었다.

 다만 김인균, 마사, 레안드로의 슛 세례에도 안산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대전하나는 전반 10개의 슛을 퍼부었지만, 유효슛 3개에 그쳤을 뿐이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 감독은 신상은을 빼고 12일 FC안양전에서 극적 동점골을 터트린 원기종을 투입했다. 

원기종은 후반 15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저돌적 돌파로 안산의 페널티지역 

안으로 파고들었다. 그러나 패스를 받은 양지훈의 슛이 수비수에 막혔다.


일방적 공세를 펼치며 달아올랐던 대전하나의 분위기는 퇴장으로 인해 차갑게 식어버렸다. 

후반 21분 경기장을 밟은 김선호가 교체 투입 8분 만에 퇴장을 당했다. 

공중볼 경합 도중 안산 김보섭의 얼굴을 무릎으로 가격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결국 대전하나는 26개의 슛을 시도하고도 득점하지 못했다. 

안산 상대 5연속 홈 무패(2승3무)를 이어갔지만, 시즌 첫 승은 또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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