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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68 2022.03.15 21:37

울산현대가 악재 속에서도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울산은 15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포트FC(태국)를 3-0으로 꺾었다.


본선행 티켓을 따낸 울산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광저우FC(중국),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와 함께 I조에 합류하게 됐다.


이날 울산은 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 감염과 부상 속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중앙 수비수가 없어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로 수비진을 꾸렸고 벤치 멤버도 다 채우지 못했다.


하지만 신예 최기윤의 활약과 엄원상, 

레오나르도의 연속골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울산의 홍명보 감독은 "전체적으로 준비한 대로 선수들이 잘해줬다. 

물론 팀의 균형이 잘 맞진 않았지만 오늘 경기를 위해 준비한 게 잘 나왔다. 특히 전문 수비수

 없이 미드필더들이 나왔는데 그들의 장점인 패스 플레이가 잘 나왔다.

어려운 환경에서 예선에 나가게 됐는데 선수들에 축하한다는 

말과 이제 다음을 준비하겠다"라고 총평했다.


앞서 말한 악재로 인해 울산은 훈련도 쉽지 않았다.

 홍 감독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사전 훈련을 도왔다.


홍 감독은 "오랜만에 나와서 선수들을 돕게 돼 좋았다. 하지만 이게 우리 팀의 현실이다. 

벤치에 앉은 코치 숫자도 맞추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상으로 다시 교체된 엄원상에 대해선 "완벽하게 확인은 

못했지만 심각한 건 아니다. 발목을 접질렸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울산의 신예 최기윤과 김재성이 데뷔전을 치렀다. 

또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도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홍 감독은 "최기윤, 김재성은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 선수 같지 않았다. 경기를 주도적으로 본인의 역할을 잘했다. 

최기윤은 득점까지 했다. 그동안 훈련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김재성은 본인의 포지션이 아니지만 그

 역할을 충분히 잘해줬다. 특히 수비에서 공격진으로 나가는 빠른 패스는 어느 선수에 뒤지지 않았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박주영은 팀과 콤비네이션이 좋아지고 있다. 

오늘 같이 중요한 경기에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은 충분히 잘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제 울산은 다가오는 리그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와 동해안 더비를 치른다. 

포항이 상승세에 있지만 우승 경쟁을 위해서 양보는 없다.


홍 감독은 "코로나로 사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다. 포항전보다 팀 내 코로나

 확진세가 예측하기 어려운 게 힘든 점 같다. 솔직한 생각은 정상 컨디션으로 우승 경쟁을 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면 좋은 경기력을 장담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든다. 

지금 할 수 있는 건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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