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전을 치른 이승현(고양 오리온)이 선두 서울 SK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낸 동료들에게 엄지를 치켜세웠다. 더불어 백업 선수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리온은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2시즌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SK에 71-63으로 승리했다.
이승현은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해
20분58초를 뛰면서 5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팀을 위해 복귀를 서둘렀다.
3쿼터엔 발목을 접질러 교체되는 아찔한 상황도 발생했다.
경기 후 이승현은 "다년간 발목이 많이 돌아본 사람으로서 괜찮을지 않괜찮을지는 반반이다.
접지르고 계속 뛸 수 있었지만 무리하기 싫어서 감독님께 안뛴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력상 우리가 SK 밑이기 때문에 상대의 강점을 막는 게 중요했다.
오늘은 루즈볼 싸움이나 수비에서 우리가 SK보다 우위에 있어서 리드한 것 같다.
마지막에 느슨했던 부분들도 선수들이 잘 메워줘서 이긴 것 같다"고 승리 요인을 말했다.
오리온은 그동안 주전 의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현은 "선수들이 나나 (이)대성이 형에게 의존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백업 선수들에게 미안한 부분도 있다.
완전체가 되면 이야기를 해서 고쳐나가면 좋을 것 같다.
나부터 득점을 하되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잘 챙겨줘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출전 시간 배분에 대해서도 "뛰고 싶은 의지가 강하지만 잠시 벤치에 있을 때
동료들이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감독님께서 (출전시간을)잘
조절해 줄거라 믿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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