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예측할 수 없는 남자부의 순위 경쟁 2년 연속 준PO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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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예측할 수 없는 남자부의 순위 경쟁 2년 연속 준PO 열리나

토쟁이티비 0 376 2022.03.16 16:37

V리그 남자부는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봄 배구' 진출 팀을 쉽게 예측할 수 없다. 

마지막 6라운드에 돌입한 V리그 남자부 순위 싸움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국전력은 15일 안산 OK금융그룹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17승15패(승점 47)를 기록한 4위 한국전력은 

3위 우리카드(승점 50)와의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6라운드에 2연승을 거둔 한국전력이 뒷심을 발휘하면서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될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남자부의 경우 3위와 4위의 승점 차이가

 3점 이하일 경우 단판으로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포스트시즌이 단축 운영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모두 단판으로 치러지며,

 챔피언결정전도 종전 5전 3선승제에서 3전 2선승제로 펼쳐진다.


사실 남자부에서 단판으로 겨루는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됐던 적은 그리 많지 않았다.


지난 시즌 OK금융그룹(승점 55)과 KB손해보험(승점 58)이 3점 차이가 나면서

 준플레이오프가 펼쳐졌지만, 최근 10시즌을 돌아봐도 2011-12시즌(현대캐피탈-KEPCO),

 2015-16시즌(삼성화재-대한항공) 등 3차례 밖에 없었다.


지난 시즌 다승에서 밀려 봄 배구 무대를 밟지 못했던 한국전력은 더욱 절실함이 크다.


한국전력은 2020-21시즌 승점 55(18승18패)로 OK금융그룹(19승17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승에서 밀려 5위를 기록, 포스트시즌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서재덕이 제대 후 합류한 한전은 김광국, 신영석, 박철우 등 베테랑들의 활약을 

앞세워 포스트시즌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장병철 감독도 봄 배구를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고 있다.


반면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에 패해 준우승을 했던 우리카드도 경쟁 팀들을 따돌리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최근 코트에서 다소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알렉스 페헤이라가 얼마나 평정심을 찾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우리카드는 16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선두 대한항공과 맞대결을 치른다.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전에서 승점을 쌓는다면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이 커진다. 

추격하려는 한국전력과 달아나고자 하는 우리카드의 경쟁이 코트를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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