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인 오언 하그리브스가 맨유의 패배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맨유는 16일 오전 5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0-1로 패배했다.
아틀레티코의 수비와 얀 오블락 키퍼를 넘지 못한 맨유는 합산 스코어에서 밀리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전반 41분경 아틀레티코의 왼쪽 풀백인 헤난 로지가 선제골을 득점하며 앞서갔다.
맨유는 실점 이후 상대의 골문을 집요하게 노렸지만, 결국 동점골을 넣는 데에는 실패했다.
하그리브스 맨유가 동점골을 넣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스포츠키다'는
"전 맨유 미드필더인 하그리브스가 맨유가 범한 전술적 오류를 짚었다"라고 전했다.
롱 볼을 활용한 점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하그리브스는 "많은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맨유는 변화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가 내려 앉는 것을 좋아하는 팀인 것을 아는데도 맨유가 공을 길게 차 넣은 이유를 모르겠다.
맨유는 왜 공을 띄워 아틀레티코 수비진이 헤딩 클리어를 하게 하는 건가?"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하그리브스는 이번 경기 결과가 '예상된' 결과라고도 말했다. 그는 "그곳에 있는 관중들도 예상했고,
우리도 예상했다. 그리고 경기장의 분위기도 함께 가라앉았다"라며 승부의 결과에 대해서도 말했다.
해결책도 함께 제시했다. 하그리브스는 "어느 순간이 되면 아틀레티코의 수비진들을 끌어내고, 선수들이
그 뒷공간으로 들어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테판 사비치와 호세 히메네스는 경기 내내
헤딩 클리어에 성공했다. 맨유에게 확실한 기회는 많지 않았다"라고 했다.
맨유 선수들이 움직임을 통해 아틀레티코의 수비진이 박스에서 나오도록 유도하길 바란 것이다. 매체는
"하그리브스는 아틀레티코의 페널티 박스로 롱 볼을 차는 것은 전술적 실수였고,
맨유 선수들이 상대 수비진이 나오도록 '유혹'해야 했다고 생각했다"며 설명을 추가했다.
아틀레티코는 선제골을 득점한 뒤 수비진을 낮은 위치까지 내리고 맨유의 공격에 맞섰다.
하지만 맨유는 그런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공을 박스 안으로 투입하기 위해 노력했고,
박스 안 수비에 특화된 아틀레티코의 수비진들은 끊임없이 볼을 걷어냈다.
UCL에서도 탈락한 맨유는 리그 4위
경쟁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다음 시즌에도 UCL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불가피하다. 맨유는 현재 4위 아스널보다 세 경기를 더 치렀지만,
오히려 아스널보다 승점 1점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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