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 우승 확정을 노렸던 '최강'
웰컴저축은행은 발을 동동 구르게 됐다.
반면, 블루원리조트는 승부가 연장되며 창단 첫
우승 희망의 불씨를 더욱 크게 키웠다.
16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파이널
5차전에서 블루원리조트가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었다. 손에 땀을 쥐는 반전극이었다.
어제의 기세를 이어 사파타가 연속 2득점을 만들며 출발했다.
그러나 이후 득점포인트를 잡기 어려웠다.
그 사이 초구에서 주춤댔던 쿠드롱은 빗겨치기와
뱅크샷으로 4득점하며 6-3 역전에 성공했다.
쿠드롱-서현민 조는 공타없이 꾸준히 득점탑을
쌓아올리며 11-4까지 도망갔다.
쿠드롱의 하이런 5점이 빛을 발했다. 다시 막판 1점을 쿠드롱이
얹으며 1세트는 15-5로 웰컴저축은행이 먼저 차지했다.
초반 멈칫했던 스롱 피아비는 김예은을 곧 동점으로 따라잡으며 시작했다.
이어 시원한 각도의 빗겨치기 대회전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3-2로 추월하는데 성공했다.
김예은이 공타 행진으로 주춤하는 사이 스롱은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앞서갔다.
그러나 김예은은 연속된 난구를 훌륭하게 뱅크로 풀어내며 9-9까지 맹추격했다.
진땀나는 추격전 끝에 스롱 피아비가 마지막 득점에 성공하며 11-9로 2세트를 가져갔다.
기세를 이어 강민구가 3세트에서 1이닝, 하이런 8점의 대박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꽉 잡았다.
쿠드롱이 특유의 섬세한 컨트롤로 추격에 나섰으나 쉽지 않았다.
막판 강민구의 하이런 5점이 또 터지며 5이닝만에 15-5로 3세트까지 가져왔다.
혼합복식에 나선 스롱-강민구 조는 2이닝에서 하이런
13점을 폭발시키며 위마즈-차유람 조를 크게 위협했다.
반면 웰컴저축은행은 좀처럼 추격세를 잡지 못했다.
그 사이 강민구가 세트포인트 진입에 막타
1점까지 얹으며 5이닝, 15-3으로 4세트까지 가져왔다.
세트스코어는 3-1로 블루원리조트에 기세가 압도적으로 몰렸다.
그러나 웰컴저축은행의 막판 뒤집기로 분위기가
급하게 반전세를 탔다. 에이스 서현민이 5세트에서
사파타를 15-5로 꺾으며 한 세트를 만회하고, 이어 한지승이
11-4로 엄상필을 돌려세우며 세트스코어 3-3, 승부치기에 진입했다.
막판 손에 땀을 쥐는 승부치기, 막판 서현민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블루원리조트가 6-3으로 5차전 승리를 거두며 우승 희망을 이었다.
우승컵이 걸린 마지막 6차전은 잠시 후, 오후 9시 30분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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