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콘테 올여름 떠날 수도 토트넘 팬들 충격과 공포에 빠뜨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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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콘테 올여름 떠날 수도 토트넘 팬들 충격과 공포에 빠뜨릴 전망

토쟁이티비 0 472 2022.03.16 21:54

토트넘 홋스퍼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릴 수 있는 전망이 나왔다.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이 올여름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고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예상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6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이번 여름 회담에서 자신의 비전과 

클럽의 비전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고 강력하게 입장을 표명했다"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다니엘 레비(60·잉글랜드) 회장 및 파비오 파라티치(49·이탈리아) 단장과

 여름 이적시장 계획, 다음 시즌에 대한 구단의 야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감독직을 맡고 싶고, 

특히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이내 "내 비전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 

오로지 우승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기 위해 싸우고 싶다. 만약 구단이 나와

 다른 비전을 갖고 있다면 가차 없이 떠날 것이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콘테 감독이 이 같이 말한 이유는 앞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선수 보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 게 한몫한다. 

한창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콘테 감독은 포지션별로 여러 선수를 영입리스트에 올리며 스쿼드를 더

 탄탄하게 구축해 남은 시즌 반전을 계획했다. 그러나 거액의 이적료·연봉을

 지출하지 않겠다는 구단의 확고한 입장 때문에 제대로 협상조차 하지 못했다.


실제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연결됐던 아다마 트라오레(26)는 바르셀로나에 빼앗겼고, 

루이스 디아스(25) 역시 리버풀이 가로채는 걸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었다. 지지부진한 상황 끝에

 토트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24)를 영입하고, 데얀 쿨루셉스키(21)는 임대로 데려오는 데 그쳤다.

 이에 콘테 감독은 "선수 영입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선수 4명이 팀을 떠났는데, 

정작 2명밖에 합류하지 않았다. 퀄리티를 떠나서 숫자 자체가 부족하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런 가운데 영국 현지에서는 콘테 감독이 떠날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놨고, 실제로 지난달 24일 

번리에 충격패를 당한 후 콘테 감독은 이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다행히 상황은 일단락됐으나 

여전히 콘테 감독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상황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우승하기 위해 수준급 선수들을 데려오길 희망하고 있으나 레비 회장이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갖고 있는지 여전히 알 수 없고, 콘테 감독이 지난해 인터밀란을 떠날 당시 구단의 이적 사업과 비전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던 것을 비춰봤을 때 가능성은 더 크게 보고 있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을 붙잡고자 

한다면 이번 여름 대대적인 투자를 앞세워 확실한 비전을 제시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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