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날아간 어시스트+슈팅 1개 SON 팀 내 최저 평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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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날아간 어시스트+슈팅 1개 SON 팀 내 최저 평점 2위

토쟁이티비 0 474 2022.03.17 07:3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30·토트넘)이 침묵을 지켰다. 

데얀 쿨루셉스키의 슈팅이 팀 동료에 맞고 굴절되면서 어시스트가 아쉽게 무산된 가운데, 

슈팅도 1개에 그치면서 팀 내 최저 수준의 평점에 그쳤다.


손흥민은 1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팔머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슈팅 1개에 그친 뒤 후반 34분 교체됐다.


해리 케인, 쿨루셉스키와 함께 공격진을 꾸린 

손흥민은 적극적인 슈팅보다는 패스로 공격 활로를 찾았다. 

특히 전반 37분엔 결정적인 패스로 팀 선제골에 힘을 보탰다. 

페널티 박스 왼쪽 부근에서 공을 받아 쿨루셉스키에게 패스를 건넸고, 

쿨루셉스키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슈팅은 그러나 문전에 서 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에 맞고 굴절됐다.

공식 기록은 쿨루셉스키의 어시스트와 로메로의 득점으로 기록됐다.


후반 6분엔 직접 슈팅 기회도 찾아왔다.

 역습 상황에서 로메로의 침투 패스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에게 연결됐다. 

그러나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이 빗맞았다. 

수비수에 막히면서 골대를 외면해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34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키패스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3개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도 91.7%에 달했지만 슈팅은 1개에 그쳤다.


경기 직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59점을 줬다. 

이날 선발로 나선 선수들 가운데엔 맷 도허티(6.31)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이었다. 

최고 평점은 쐐기골을 도운 벤탄쿠르(8.07점)였고, 골을 넣은 로메로(7.77)과 케인(7.75)가 그 뒤를 이었다.

 선발 11명 중 손흥민과 도허티, 위고 요리스(6.6)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은 모두 평점 7점 이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로메로의 선제골과 해리 케인의 쐐기골을 앞세워 브라이튼을 2-0으로 완파하고

 EPL 7위로 올라섰다. 케인은 이날 득점으로 EPL 역대 최다 원정골(95골)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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