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탁의 시범경기 첫 등판에 대해 평가했다.
올 시즌 한국 땅을 처음 밟은 스탁은 지난 15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34개. 최고 구속은 156km까지 나왔다.
17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라이브 피칭할 때보다 훨씬 더 괜찮았다.
경기 감각이 부족한 상태였는데 생각보다 좋았고 개막전까지 페이스만 끌어올리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현재 상태에 대해 “미란다는 20일 경기에 나설
예정이고 페르난데스는 라이브 배팅 한 차례 소화하고 경기에 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차 내야수 안재석은 시범경기 3경기 타율
5할7푼1리(7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매서운 타격을 과시 중이다.
이에 김태형 감독은 “지난해 경험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 타격에서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컨택 능력이 좋고 자기 루틴대로 잘 가져간다. 경험이 쌓일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두산은 허경민(3루수)-정수빈(중견수)-강진성(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강승호(1루수)
-박세혁(포수)-김인태(우익수)-김재호(유격수)-박계범(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원준.
김태형 감독은 강승호의 1루 기용과 관련해 “시즌 때 가끔 봤는데 오늘 1루 출장은 큰 의미를
부여할 부분은 아니다. 그동안 강승호가 경기에 많이 못 나갔고 김재호와 박계범도 타격감이
좋지 않아 계속 경기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3명 동시에 나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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