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고의 1루수 중 하나인 프레디 프리먼(33)의 차기 행선지 결정이 임박했다.
여러 팀들이 후보지만, 역시 LA 다저스가 가장 앞서 가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MLB 네트워크의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소식통에 따르면 LA 다저스와 프리먼의
다년 계약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을 통해 보도했다.
모로시는 총 계약 규모가 1억5000만 달러(약 1831억 원)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프리먼은 16일 애틀랜타 지역지를 통해 팀을 떠나는 자신의 심경을 밝혀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2010년 애틀랜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리먼은 지난해까지 12년 동안 한결같이
팀의 1루를 지킨 선수였다. 2020년에는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러나 애틀랜타와 재계약 협상이 계속 난항을 겪었고, 결국 FA 시장에 나온 뒤로도 친정팀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프리먼의 요구 조건이 과하다고 생각한 애틀랜타는 최근
오클랜드와 트레이드로 맷 올슨을 영입하며 프리먼과 사실상 결별을 인정했다.
프리먼 또한 애틀랜타와 협상이 끝났다며 작별을 고했다. 조만간 행선지를 결정할 것,
혹은 이미 특정팀으로 마음을 굳혔다는 다양한 전망이 나온다.
프리먼은 다저스 외에도 보스턴, 탬파베이 등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재정적으로 프리먼의 요구를 맞춰줄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팀은 다저스다.
다저스는 프리먼을 1루에 쓰고, 맥스 먼시를 지명타자로 활용하는 등 여러 방법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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