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KIA 신인 김도영이 국가대표 에이스를 상대로 경쟁력 입증에 나선다.
KIA는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2 KBO 시범경기 KT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도영(유격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중견수)-나성범(지명타자)-나지완(좌익수)-김석환(우익수)-황대인(1루수)
-류지혁(3루수)-김민식(포수)-김태진(2루수) 순의 라인업을 꾸렸다.
제2의 이종범이라 불리는 김도영이 이날도 리드오프에 배치됐다. 지난 3경기서 타율 5할(10타수 5안타)
1홈런 맹타를 휘두른 터라 기대가 모아진다. 과연 국가대표 에이스이자 작년
퀄리티스타트 1위 고영표(KT)를 상대로 좋은 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KIA 김종국 감독은 “지금 정도면 당연히 1군 엔트리에 들어가야 한다.
무궁무진한 선수라 기대가 많이 된다”며 “물론 부담감도 갖겠지만 멘탈이 강한 선수다.
이겨낼 것이다. 항상 자신 있게 기죽지 말고 플레이했으면 좋겠다.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플레이를 원한다”고 김도영을 향한 조언을 남겼다.
이에 KT는 김민혁(좌익수)-황재균(3루수)-강백호(1루수)-박병호(지명타자)
-헨리 라모스(우익수)-배정대(중견수)-박경수(2루수)-김준태(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맞선다.
건강문제로 잠시 휴식을 가졌던 이적생 박병호와 3루수 황재균이 첫 시범경기를 치른다.
이에 강백호-박병호-헨리 라모스 순의 막강 클린업트리오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KT 이강철 감독은 “오늘은 정상 멤버가 나간다”며 “바랄 게 있겠나.
컨디션만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선발 마운드에선 로니 윌리엄스(KIA)와 고영표(KT)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첫 선을 보이는 윌리엄스는 3~4이닝 60구 정도를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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