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취향을 저격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에 2-0으로 이겼다.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패배 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48을 마크하며 7위로 올라섰다. 1경기 덜 치러 5위 맨유(승점 50) 자리도 노려볼 법하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토트넘은 전반 37분 크리스티안 로메로(23)의 선제골로 앞섰다.
후반 12분에는 해리 케인(28)이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큰 위기 없이 토트넘은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승리의 중심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24)가 있었다. 그는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6)와 호흡을 맞췄다.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토트넘 엔진 역할을 해냈다.
토트넘 합류 후 첫 공격포인트도 올렸다. 두 번째 골 당시 벤탄쿠르는 케인에게 정확한 패스를 건넸다.
이는 벤탄쿠르의 토트넘에서 첫 도움으로 이어졌다. 그는 이날 풀타임을 뛰며 토트넘의 무실점 승리를 지켰다.
이적한 지 채 두 달이 안됐지만, 토트넘 중원 핵심으로 올라섰다. 벤탄쿠르는 데얀 클루셉스키(21)와
겨울 이적시장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 옷을 입었다.
난달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데뷔를 시작으로 줄곧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콘테 감독에게 큰 힘이 됐다. 토트넘은 시즌 초부터 중앙 미드필더 공백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호이비에르는 건재했지만, 올리버 스킵(21)의 부상은 길어져만 갔다.
벤탄쿠르가 합류한 덕에 중앙 미드필더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겼다.
브라이튼전 승리 후 콘테 감독은 "벤탄쿠르 같은 선수가 필요했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 기쁘다"라고 웃었다.
이어 "해리 윙크스(26)도 돌아왔다. 믿을 수 있는 선수가 복귀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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