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SSG 새 외인 노바 선발 로테이션 한번도 안 거르고 완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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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1,471 2022.01.26 14:31

“나는 한계가 없다. 선발 로테이션을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마운드에 올라 시즌을 완주하고 싶다.”


SSG의 새 외국인 투수 이반 노바(35)가 26일 구단을 통해 2022시즌 각오를 밝혔다. 

지난 21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노바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90승을 올린 베테랑 우완 투수다. 

계약금 15만달러, 연봉 75만달러, 옵션 10만달러 등 100만달러에 한국행을 결정했다.


노바는 “계약하기 바로 직전까지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었고 SSG와 계약한 후에는 한국에

 오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윈터리그 참가를 중단했다”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면서 변화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오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미국을 떠나

 한국에 온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매우 큰 도전이었다.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배워가는 과정이 기대된다”고 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노바는 2010년 뉴욕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듬해 27경기에 선발출장해 16승4패, 평균자책 3.70의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2016년 7월까지 양키스 투수로 뛰었다. 

2013년 8월 6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 2.08을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8월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은 이후 시카고 화이트삭스, 

디트로이트 등을 거치며 빅리그 통산 240경기, 90승77패, 평균자책 4.38을 올렸다.


노바는 본인의 장점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았다. 그는 “모든 것이 마인드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내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녔다는 것이 투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선수 

생활을 하면서 항상 좋은 커맨드를 위해 노력해왔고 스스로 자랑스러운 수준의

 커맨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몸상태는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미 팀 에이스 투수 윌머 폰트, 새로 합류한 내야수 케빈 크론과 단체채팅방도 만들었다고 한다.

 노바는 “서로 간에 인사를 주고 받으며 반가움을 나눴다.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다”며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고 자가격리가 끝나면 좀 더 다양한 대화를 할 것”이라고 했다.


노바는 이달 31일 제주에서 시작하는 SSG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노바는 “하루 빨리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팀메이트들과 코칭스태프를 만나고 싶다. 

스프링캠프부터 하루하루 단계별로 훈련을 진행하며 시즌에 맞춰 몸을 만들 계획이다.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노바는 “한 시즌을 건강하게 치르면서 내 최대치를 다 보여주고 싶다. 

또한 팀 동료들과 하나가 되어 매경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으며 팀이 우승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우리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팬들에게는 “올 해는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이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즌을 보내고 시즌이

 다 끝나면 모두가 서로를 축하하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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