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가 댈러스를 눌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30-92로 승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다.
'스플래시 듀오'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각각 18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와
15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조던 풀(17점)과 앤드류 위긴스(14점), 조나단 쿠밍가(22점)도 제 몫을 다했다.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25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완패했다.
부진을 면치 못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9점)는 4쿼터 도중 관중석을 향해 공을 걷어차 퇴장당했다.
설상가상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중족골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 초반 돈치치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끌려갔다. 출발이 더뎠던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와 탐슨의 득점으로 시동을 걸었다. 이어 위긴스가 연속 7득점을 올리며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커리가 공격을 주도한 골든스테이트는 벤치 자원들까지 활약하며 29-20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가 시작되자 댈러스가 하더웨이와 제일런 브런슨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흔들리던 골든스테이트는 탐슨이 연거푸 3점슛을 터트리며 중심을 잡아줬다.
분위기를 바꾼 골든스테이트는 풀과 오토 포터 주니어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그렇게 골든스테이트가 63-51로 앞선 채 전반이 종료됐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도 탐슨과 위긴스의 득점으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기세를 탄 골든스테이트는 포터와 풀이 활약을 이어가며 점수 차를 20점 이상으로 벌렸다.
댈러스는 좀처럼 골든스테이트의 기세를 꺾지 못했고, 게리 페이튼 2세까지
활약하며 큰 리드 폭이 계속 유지됐다. 여유를 찾은 골든스테이트는 97-78로 3쿼터를 끝냈다.
이후 경기 양상에 별다른 반전은 없었다. 탐슨과 커리의 득점이 4쿼터에도 나온 가운데,
골든스테이트는 쿠밍가가 득점 행진을 펼치며 승리를 자축했다.
댈러스는 포르징기스가 퇴장당하는 악재가 겹친 끝에 이렇다 할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무너졌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 NHL, KBL, WKBL, MLB중계 국야, 일야중계, 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