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12년 만에 해외 대회 스크린골프 대회도 눈에 띄는 코리안투어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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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12년 만에 해외 대회 스크린골프 대회도 눈에 띄는 코리안투어 새로운 시도

토쟁이티비 0 417 2022.03.17 17:04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가 올해 새로운 시도를 준비한다.

 12년 만에 해외에서 대회를 열고, KPGA가 인정한 스크린골프 대회도 열린다.


KPGA는 17일 2022 시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22개 대회, 총상금 160억5000만원+α는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다음달 14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에서 개막하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으로 시작하는 2022 시즌은 11월 13일 끝나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마무리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지난 2020년 11개까지 줄었던 코리안투어는 최근

 골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등에 업고, 2년 만에 대회 수를 2배로 늘렸다.


KPGA 선수권대회(10억원→15억원) 처럼 상금 규모를 늘리거나 신설 대회가 5개 늘어나는 게 눈에 띄지만, 

새로운 시도가 흥미를 끈다. 9월 예정된 신한동해오픈이 일본 나라현 코마CC에서 진행된다. 지난 2010년 3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KEB인비테이셔널 이후 12년 만에 해외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당초 신한동해오픈은 

지난 2020년 일본에서 대회를 진행하려 시도했다가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열지 못했다. 한국, 일본, 

아시안투어 3개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일본 개최로 색다른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코리안투어와 별개로 KPGA의 공식 인증을 받은 스크린골프 대회가 함께 열리는 것도 눈에 띈다.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다. 4월 2일, 8월 6일, 11월 9일에 열릴 코리안투어

 with GTOUR 시리즈는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각 대회당 1억원씩 걸고,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골퍼들도 다수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김한별, 이재경, 전재한 등이 GTOUR 대회에 나선 바 있다.


코리안투어는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엔 무관중으로 치르지만, 향후 방역 상황에 따라

 갤러리들에게 문을 열 계획이다. 구자철 KPGA 회장은 “2022 시즌에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투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수들과 골프 팬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순간이 곧 다가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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